1.아기의 컨디션은 최상으로 조절합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집에서와 다른 행사장소의 낯선 환경, 사람, 시간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평소에 너무 집안에서만 키우는 아기의 경우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에 어려움이 많으니 가끔씩 바깥 환경에 적응을 해주면 좋아요.
행사당일 엄마의 메이크업한 모습도 낯설어 우는 아기도 있으니 이 또한 신경쓰셔야 합니다.
목욕은 하루 전에 시키고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기가 배고프지 않게 분유 및 아기간식을 챙겨주세요.
아기의 컨디션이 좋은 사진 촬영의 제 1필수조건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 평소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소품등을 준비합니다.

행사장소의 촬영 환경이 스튜디오처럼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한 셋팅이 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아기가 평소 즐겨 갖고 놀던 눈에 익숙한 장난감이나 소품 등이 있으면 아기가 낯설어 하지 않고 사진촬영에 좀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3. 일찍 도착하여 행사시작 50분 전부터 촬영을 시작합니다.

아기가 낯선 환경에 적응도 해야되고 하객들이 오기 시작하면 촬영 중간 중간에 하객을 맞이하느라 촬영에 집중할 수가 없으며 아기독사진, 엄마, 아빠연출사진, 돌상에서의 기념사진(아기독사진, 엄마, 아빠가족사진, 양가직계사진)등의 중요한 사진을 하객이 오기전 조용할 때 충분히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4. 아기가 좋아하는 어시스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낯을 가리는 아기의 경우 엄마, 아빠 외에 평소 아기와 친한 이모,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 등이 촬영 현장에서 도움을 주면 한결 자연스러운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5. 촬영의상은 두 벌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기의 컨디션 문제 등으로 스튜디오처럼 너무 많은 옷을 갈아 입히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메인 돌복 외에 여유로 한 벌 정도의 의상이면 충분합니다.

6. 엄마, 아빠는 되도록 아기와 함께해주세요.

하객을 맞이할 때 아기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연출사진 외에도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서는 아기와 너무 떨어져 있지 않도록 합니다.

7. 기념촬영

전반적인 연출 및 행사촬영은 충분히 해드리지만 지인과의 기념촬영등 꼭 필요한 추가촬영이 있으시면 사전에 촬영작가에게 꼭 말씀해주세요.

◆ 스냅사진은 사진가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아기의 컨디션, 엄마, 아빠의 혐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저희 캔디드포토의 모든 촬영작가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